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뮤즈 멤버들의 캐릭터성 어필과 라이브씬 및 삽입 음악 등은 자타공인 호평받았고,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와 뮤즈를 알린 원동력이다. 하지만 방영 전후로 비판 역시 만만치 않았다. 각본가 [[하나다 줏키]]의 집필 성향 장단점이 모두 들어간 탓에 소소한 일상 부분은 호평받았지만 진지한 전개를 보인 에피소드에선 완급 조절 및 개연성이 맞는지에 대한 문제로 비판받았다. 예를 들어 1기 후반의 주요 사건인 '코토리의 유학' 문제는 코토리 한 명만의 문제가 아닌 호노카, 우미의 행보 및 뮤즈의 존폐 문제가 걸린 대형 사건이었지만 12화에서 터진 후[* 코토리에게 편지가 오는 장면으로 9화부터 복선을 깔긴 했지만, 코토리가 여러 사정이 겹쳐 제때 말하지 못하는 바람에 일이 커져버렸다.], 13화에서 코토리가 유학을 포기하고 뮤즈에 남는 걸로 해결해서 그런 심각한 문제를 너무 대충 처리했고, 억지 감동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스토리 전개에서는 [[아이돌물]]과 [[학원물]], [[일상물]]이 섞인 모습을 보인다. 2기에서는 1기에서 뮤즈 결성 및 러브라이브 대회 진출을 다짐한 것에 대해 이미 다뤘기에, 뮤즈 멤버들의 일상을 초중반에 다룬 후 결승에서 진출해 우승하고 뮤즈가 3학년 졸업과 함께 해산하기로 결정하는 내용을 후반에 다뤘다. 그러나 1기에서 뮤즈의 라이벌 위치에 있는 스쿨 아이돌 그룹인 어라이즈가 몇 번 나오고 러브라이브 결승 진출에 실패해서 퇴장하여, 뮤즈와 어라이즈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전개를 원했던 시청자들에게 비판받았다. 이런 이유로 스토리나 작품성, 갈등 구조 등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는 의견이 방영 전후로 꾸준히 제기되었고, 선샤인 애니에서 부분적으로 해결되었다.[* 선샤인 애니에서 해결된 예시로 1기 후반에 있었던 [[와타나베 요우]]의 갈등 해결과 3학년의 아쿠아 합류 과정이 있고, 전작의 비판점을 답습한 에피소드는 2기 6화의 라이브 장면과 2기 10화의 날아다니는 자동차 연출이 있다.] 또한 화수 분량의 문제가 있는데 이는 자체 미디어믹스의 문제가 아닌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의 책임이 크다. 러브라이브가 하나의 미디어믹스이면서 체계는 [[제작위원회]]로 꾸려져 있기 때문에 후원사들끼리 서로 투자를 주고받지 않은 방식으로서 만약 한쪽이라도 삐걱거리면 그 회사에서 책임을 물어줘야 한다. 러브라이브 애니는 시즌당 13화씩인데 대체로 일상물에서 보는 듯한 캐릭터의 개인적인 사정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며, 러브라이브 대회를 준비하고 출전하는 과정을 다룬 에피소드는 어라이즈의 예선 탈락처럼 중간 과정이 어중간하게 마무리된 탓에[* 선샤인 애니 2기에서 예선탈락한 [[Saint Snow]]는 공연 중에 실수로 예선에서 탈락했다는 설정이 있지만 어라이즈는 그냥 인물들의 대사 몇 개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는 설명만 나온다.] 그걸 기대하고 본 시청자라면 오히려 맥이 빠질수 있다. 연출에 대한 비판도 있다. 당시 제작사가 한때 [[아이카츠!]]에서 썼던 3D 모션 라이브 기법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라이브의 대부분의 분량을 셀 애니메이션으로 채워넣었다. 물론 도중에 3D로 전환되기도 하지만, 카메라 앵글이 변경될 때마다 셀과 3D가 섞여서(1기 13화 마지막에 강당에서 노래할 때처럼) 보는데 산만함이 느껴지고 게다가 3D 모션마저 프레임이 계속 끊어지는 현상 때문에 오히려 라이브 장면의 질만 떨어졌다는 비판도 있었다. 아무튼 애니가 흥행하면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판이 커진 것도 사실이지만 애니의 전개에 대한 비판도 없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